자녀 학교 보내는 부모의 마음 저격한 `e편한세상 동래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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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와 맞붙은 명동초, 금정고 포함 9개의 초,중,고교 도보로 통학 가능해...- `e편한세상 동래명장` 21일(수) 당해지역 1순위, 22일(목) 기타지역 1순위, 23일(금) 2순위 청약 진행아파트 단지 인근 여러 학군을 보유한 일명 `학세권` 아파트는 교통, 자연환경과 같이 수요자들의 주택구매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도로를 건너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아파트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는 1만 4,401건으로 조사됐고 그 중 124명이 사망하고 1만 463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전체 사망자는 108명(약 87%), 부상자 9877명(약 67%)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사고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사망 사고의 61.3%(76명), 부상 사고의 66.8%(9,776명)가 오후 2시~8시에 발생하는 만큼 하굣길이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처럼 어린 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자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교 가까운 아파트가 큰 주목을 받는 것이다.실제, 서울의 대표적인 명문학군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신시가지 6단지의 전용면적 65㎡경우 올 10월 8억6000만원 대에 거래돼 지난해 동월(7억 원) 대비 1억 6천만 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이 단지는 경인초, 양정중-고가 단지 안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학교 인근 아파트가 인기를 끌자 신규 분양을 받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9월 GS건설이 동래구에 분양한 `명륜자이`는 346가구 모집에 (특별공급 제외) 18만 1152명이 몰려 평균 5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명륜초등학교와 동래중, 중앙여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이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본격 분양에 나섰다.`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부산의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해 교육열이 높은 부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동초교, 금정고교가 단지와 맞붙어 있으며 혜화여중,고교, 충렬중,고교를 비롯한 총 9개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또, 명장동 학원가도 이용하기 좋아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게다가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e편한세상 동래명장` 단지와 옥봉산이 맞붙어 있어 자연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부산시는 옥봉산 일부를 개발해 다양한 공원시설이 들어서는 축구장 약 100개 규모(76만8,510㎡)의 명장근린공원(예정, 부산광역시 고시 제2015-3호)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며, 번영로, 원동IC를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동래구 인프라와 인접한 해운대구 및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한편 `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431번지 일원 명장1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384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59~84㎡, 832가구를 일반에 공급된다.청약일정은 오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특별공급 추첨, 21일(수) 당해지역 1순위, 22일(목) 기타지역 1순위, 23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9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017년 1월 4일(수)~6(금)일 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152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우리X이요원, 훈훈한 우정샷 "영원한 친구"ㆍ이연걸 “확 달라진” 당대의 최고 톱스타..이연걸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ㆍ김우리 딸, 모델급 외모로 실검 1위…얼마나 예쁘길래ㆍ이연걸 노화 “믿을 수 없어”…이연걸 현재 투병 중? 현지 언론 보도 ‘헉’ㆍ박범계, “장제원 비웃지 않아” 청문회 웃음 해명…누리꾼 “오타도 웃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