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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날씨] 낮 최고 12도 “맹추위 사라진다”…중부 일부지역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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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리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올라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새벽 한때 60% 확률로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경기동부, 강원영서의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밤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울산, 창원 등이 0도, 인천, 강릉이 3도, 춘천이 -5도, 대구가 -4도 등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다.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동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우리X이요원, 훈훈한 우정샷 "영원한 친구"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백년손님’ 김우리, 미모의 아내+두 딸 최초공개…비주얼 가족ㆍ`썰전` 표창원 장제원 "사실 엘리베이터서 사과.. 아무도 못 봐"ㆍ이연걸 “확 달라진” 당대의 최고 톱스타..이연걸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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