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국내 첫 직영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국내 첫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화웨이 제공)>201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화웨이는 그동안 전국 65곳에서 서비스센터를 위탁 운영해왔다.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화웨이는 전했다.화웨이는 직영 서비스센터에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하고, 당일 수리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대여폰 서비스와 퀵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이와함께 화웨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등 액세서리 판매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직영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근무 시간에는 무료 상담 전화(080-808-8888)를 이용할 수 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