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화제다.14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심청 역), 이민호(허준재 역)의 키스신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전지현은 아픈 유년시절을 겪으며 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이민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입맞춤을 했다.완벽한 인어 연기로 매 회 매력을 발산 중인 전지현에 대해 진혁 PD는 감사함을 표한 바 있다.그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물 속 연기를 하는 건 힘들다. 표정까지 드러내며 이렇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대한민국에 전지현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인어 전지현의 무한 매력이 더 기대되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