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고 디엔에프에선 태양광 모듈용 AR-Coating를 개발한다. 디엔에프와 팬솔라는 사막용 태양광 모듈 Glass와 클리닝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신설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개발된 제품의 주 타겟은 중동 및 적도 지방의 사막"이라며 "전용 태양광 모듈, 클리닝 시스템을 통해 발전량이 높은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