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15 00:12
수정2016.12.15 00:12
`라디오스타`에서 이수경이 독특한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수경에게 제작진은 그 액체 장난감을 이수경에게 선물하자 "저 사고 싶었는데 품절돼서 못 샀다"라고 좋아했다.그는 장난감을 계속해서 만지며 "이런 느낌 좋아한다"라며 "느낌 좋죠? 냄새도 좋아요"라고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는 "그렇게 좋으면 목에 두르고 다녀요"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남자친구 살성도 이런 느낌을 좋아하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사람하고는 다르다"라고 친절하게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3차 청문회] 최순실 녹취록 "큰일났네, 정신 바짝 차려"… 입 맞추기 정황?ㆍ[최순실 3차 청문회] 최순실 청문회 도마 위 오른 ‘박근혜 피멍’ 논란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이정후 사망, "연극 무대 설치+잡일 열심히 해" 연기 대해 `열정` 가득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