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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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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시험 1월15일(일) 시행
    교내 대회로 열면 생기부 등재
    ‘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의 경제·금융 향상을 위해 만든 시험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시행하던 ‘전국 고교 경제한마당’을 계승했다.

    매년 1월과 8월 두 차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된다. 제3회 시험은 내년 1월15일(일) 시행된다. 출제 분야는 경제와 금융이며 객관식 5지 선다형이다. 50문항에 만점은 100점이다. 절대평가 방식으로 S, 1, 2, 3급의 등급이 주어진다. 출제범위와 문제유형, 학습 교재는 테샛(www.tesat.or.kr)과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라 있다.

    3회 시험 원서는 내년 1월2일(월)까지 테샛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홈페이지에 접속, 하단의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를 클릭해 원서를 신청하면 된다.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는 고교에서 학내 경시대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학교 차원에서 경제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시험 당일 학교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르거나, 학생 개별적으로 전국 고사장을 선택해 시험을 보게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적 우수 학생을 자체 시상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올림피아드 성적을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할 수 있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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