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측이 논란이 불거진 ‘MAMA’ 뒤풀이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의 14일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영상 속 여성은 친한 지인”이라며 “이병헌과 오랜시간 알고지낸 사이”라고 밝혔다.앞서 홍콩의 한 매체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뒤풀이에 참석한 이병헌이 의문의 여성과 다정한 스킨십을 나눴다며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영상에는 오른쪽에 앉은 여성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볼에 뽀뽀를 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뒤풀이에 동석한 아내 이민정은 이병헌의 왼편에 앉아있다.이병헌 소속사 측은 “영상 속 여성은 이병헌 부부와 가족처럼 친한 사이로 나이가 아주 많은 분”이라며 “이민정과도 친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홍콩매체 파파라치 사진으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 장면”이라고 강조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오늘 3차 청문회 시간 `오전 10시`… 국회방송·팩트TV·유튜브 생중계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임종룡 "증시 투기세력 발 못 붙인다"ㆍ김주혁, 정준영의 친구 소개 제안에 "너무 어려"…알고보니 이유영과 `동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