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 광고대상] 14년 간 지속한 메시지는 '소비자에 대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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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 부문 최우수상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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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가지 메시지를 14년간 일관성 있게 지속 중인 광고가 있다. 통상 하나의 광고 캠페인이 3년을 넘어서기 어려운 한국 광고 환경에서 같은 브랜드 슬로건과 톤앤매너를 지켜온 이유는 소비자의 공감을 위해 출발했고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2016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은 금융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할까?”에서 시작됐다. 금융과 관련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걱정거리를 소재로 광고를 보는 고객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알맞은 금융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동부금융이 고객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인식을 전달하고, 모든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금융 전문가로서 노력하고 있는 동부금융의 진정성을 담고자 했다.
향후에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의 인생을 이해하고,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고자 하는 전문적인 금융 전문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6개 금융 계열사의 차별적이고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려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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