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의원과 누리꾼들에게 ‘공개수배’ 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잠적을 마치고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연합뉴스는 13일 우병우 전 수석이 오는 19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우병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의 핵심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사유서도 내지 않고 불출석한 뒤 가족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정봉주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은 ‘우병우 현상금’을 내걸고 그의 행방을 쫓아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제주 게스트 하우스 실종사건, 20대女 나흘간 행방묘연…수배전단 배포ㆍ"경제팀,더 이상 흔들지 말아야" 야권에 주문 이어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