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DLS 위험도 조회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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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DLS(DLB 포함 파생결합사채)의 위험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예탁결제원은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통해 DLS 위험지표 조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DLS 위험지표는 종목별 녹인 접근도와 녹인발생하락률,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발행금액, 기초자산(지수)별 녹인레벨별 발행금액 및 미상환잔액,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미상환잔액 등입니다.위험도 정보는 공모 DLS를 대상으로 하며, 8개 기초자산(지수)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 ELS(주가연계증권) 위험지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부터 DLS 위험지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예탁결제원은 “DLS 위험지표가 투자자에게 위험자산에 대한 현재의 위험정도를 제공함으로써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해 투자자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당국에게는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 제공을 통해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모니터링 기능 지원 및 정책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SNS 풍향계]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100만 팬 보유한 비결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우병우 공개수배 “이런 망신살 공개수배는 처음”....우병우 입장은?ㆍ우병우 공개수배로 우병우 ‘불안 불안’..정봉주 “곧 잡을 듯”ㆍ이인제 ‘친박계’ 비대위원장 추대 본격화? 대통령 도전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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