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남길 문정희 “금기를 금기라 말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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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문정희가 우리사회의 금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남길과 문정희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녹화에서 김남길과 문정희는 "열지 말아야 할 것을 궁금해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통해 역사 속 금기부터 밝혀지지 않은 의혹 속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남길과 문정희는 안건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에도 아직 감춰진 금기사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금기를 금기라 말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이어 김남길은 숨겨왔던 자신의 `금기`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에서 지켜야 하는 문화적 금기사항을 소개했다.비정상들은 이탈리아의 가정 내 아동노동 실태부터 일본의 쓰키지 시장 이전을 둘러싼 의혹까지, 각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전한다.또 멕시코에서 지켜야 하는 악수법, 프랑스의 금기어 등 각 나라에서 지켜야 하는 문화적 금기 사항을 전하며 비슷하지만 나라별로 다른 의미를 가진 제스처와 표현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멕시코에서 지켜야 하는 악수법부터 프랑스의 금기어 등 비슷한 행동이지만 나라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 제스처와 표현법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발견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우병우 공개수배 “이런 망신살 공개수배는 처음”....우병우 입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