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사진=해당방송 캡처)


‘K팝스타6’ 유지니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밤 9시 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유지니의 두 번째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니는 샘 스미스의 노래를 선곡해 풍성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박진영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유지니가 프리즘이라고 치면 노래가 지니를 거치면 빛이 막 이리 저리 간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양현석은 "아직 어리다보니 곡을 끌고 가는 방식이 매끄럽지 않지만 종이를 100개로 잘랐다면 조각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다. 도입부에 저음을 어떻게 저렇게 내냐. 유제이 양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저는 유지니 양이 더 좋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6’에서는 유지니와 김윤희가 맞대결을 펼쳤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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