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일러, 고급진 표현에 배철수도 `깜짝`…"상위 10% 돼야 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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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타일러는 `수상한 모자장수` 가면을 쓰고 등장해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다. 그는 미국인임에도 정확한 발음과 말투로 모두를 속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타일러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배철수에게 어휘력에 대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기억에 남을 음악은 남고 안 남는 음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데 요즘 음악은 평가를 받을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에 배철수는 "한국 사람도 `역사의 뒤안길`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상위 10%는 돼야 한다"라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우리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직진 "어깨가 왜 이렇게 넓어 만지고 싶게"ㆍ검찰 수사 발표 "태블릿PC 최순실 소유·정호성 녹음파일 236개 확보"ㆍ`UFC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 뒷골목에서?ㆍ이란, 경제제재 이후 첫 선박 발주...현대중공업에 맡겼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