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케치북` 전인권 "광화문서 애국가 열창, 마음 벅차올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전인권이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애국가를 불렀던 소감을 전했다.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이 출연했다. 전인권은 `걱정 말아요 그대`에 이어 지난달 별세한 들국화의 창단멤버 故 조덕환을 기리는 마음을 담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보였다.또 전인권은 스케치북 무대에서 후배 뮤지션인 김필과 비지스의 `홀리데이`(Holiday)를 함께 부르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최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전인권은 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에 올랐다.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에 오른 전인권은 "애국가를 부를 거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그 어느 노래보다 처절하게 불러보고 싶었다. 무대에서 마음이 벅차올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로 "아무리 `몰카`지만 도의에 어긋나"… 무슨 일?ㆍ`로드FC 35` 권아솔 독도는 한국땅, 신지 반응은?ㆍ이시영,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원 "응원합니다~"ㆍ로드FC 의리 김보성 vs 곤도 데츠오…파이트머니 `전액 기부`ㆍ檢, 내일 `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정호성녹음파일·태블릿PC 언급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기업은 역대급 돈잔치, 정부 곳간은 텅 비었다…美 'AI의 재정 역설'[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미국 중심으로 기업의 수익이 크게 늘었지만 정부 관련 세수는 그만큼 증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는 큰 도움을 줬지만 나라 살림에는 보탬이 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2. 2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는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 8만여 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3. 3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