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08 13:56
수정2016.12.08 13:56
디어마이펫이 설사와 혈변 등 부작용 사례가 발생한 애정사료 제품에 대해 이달 29일까지 리콜을 실시한다.디어마이펫은 8일 홈페이지에게 이같은 자발적 회수 안내문을 공지했다.디어마이펫은 지난 6일부터 애정사료의 부작용이 이슈가 되면서 7일 오후 판매중단과 함께 환불과 병원비 부담 등 보상대책을 내놨다.퍼피, 시니어, 피부피모, 관절 등 현재 출시돼 있는 애정사료 4종 완제품을 대상으로 리콜에 나선다. 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디어마이펫 온라인몰 CS센터의 Q&A 게시판을 통해 환불신청을 받는다.이와 함께 병명이 기재된 수의사의 진단서 혹은 소견서의 원본 사진, 진료비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진단비용과 치료비용에 대해 배상 조치를 실시한다.단순 의심이 아닌 구체적인 병명이 기재된 진단서 및 소견서이어야 한다. 소견서는 지난 10월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발행된 것을 첨부하면 된다.리콜과 배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어마이펫 홈페이지 Q&A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반려동물팀 김예진기자 pe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ㆍ최순실 2차 청문회 안민석, 장시호에 "제가 미우시죠?" 장시호 "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