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서 샤넌이 웃었다.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그녀는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호평을 받았다.이날 샤넌의 노래는 99점이란 평을 받으며 지난주 그녀에게 쏟아졌던 혹평에 상반되는 결과를 낳았다.그녀는 지난달 27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에게 "노래하는 기계 같다"라는 말을 들으며 지옥을 갔다 온 바 있다.당시 그녀가 보였던 눈물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져간 가운데 오늘 그녀의 칭찬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시 일어설 줄 알았다"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최순실 후폭풍…삼성·롯데 등 재계 정기인사도 `브레이크`ㆍ발바닥 굳은살 제거…`족욕` 팁은?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강연재, 9일 탄핵 표결 앞두고 "친문·문빠·광신도" 비난..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