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의 경영대상] 서비스·품질 개선…'고객 최우선주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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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의 경영대상] 서비스·품질 개선…'고객 최우선주의' 실천](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2936091.1.jpg)
![[2016 한국의 경영대상] 서비스·품질 개선…'고객 최우선주의' 실천](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2936088.1.jpg)
KT 고객센터는 ‘고객인식 1등’을 향한 혁신의 출발점이다. 보는 ARS, 누르는 ARS, 음성 ARS 등 다양한 ARS 체계를 마련한 결과 주요 불만사항이었던 고객 대기 시간이 10초 이상 감소했다. 또 ‘완벽대답 고객센터 만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상품지식 스터디를 열고, 상담 전 고객정보 필수 확인 등 활동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고객 상담을 가능케 했다.
‘일일 고객의 소리 개선 책임제’를 통해서는 매일 전 그룹의 임원진이 고객의 소리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부서에서는 즉시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등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사업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개선하기 위해 △휴먼에러 △서비스품질 △정책·제도 등 3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새롭게 디자인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기가인터넷, 기가 LTE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인터넷 상품 대비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은 출시 23개월 만인 9월 2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바일 패러다임에 빠르게 대응해 데이터 이용량 중심의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국내 최초 출시하기도 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