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절벽에 `조선 해양의 날` 행사도 취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조선업계가 업계 최대 행사인 `조선 해양의 날` 행사를 올해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조선 해양의 날` 행사를 취소한다고 각 사에 공지했습니다.해마다 9월 중순이면 어김없이 열린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11월 초, 12월 말로 두 차례나 일정이 연기된 끝에 결국 무산됐습니다.협회는 "최근 조선해양산업이 처한 상황 등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다만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향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