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4년 전 위키트리 소셜방송에서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있다.허경영 총재는 "집권 3년차 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대선에 들어갈 것"이라며 "그러면서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 국회에서는 다른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 것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로인해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빨리 물러나라 하고 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해 현 시국과 매우 비슷해 재조명 받는것.허 총재는 최근 19대 대선에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다.허 총재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첫번째, 정치혁명으로 국회의원 100명축소, 무보수 명예직, 정당지원금 폐지, 두번째는 정당혁명을 통한 패거리 정치를 청산, 세번째로 결혼수당 1억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이외에 출산 수당 300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70만원 지급, 국가의 1년 예상 400조원을 50%로 절약, 수능시험폐지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강연재, 9일 탄핵 표결 앞두고 "친문·문빠·광신도" 비난..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