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주력 제품인 갤럭시 노트7의 단종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6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이마트와 카카오톡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 삼성 갤럭시와의 점수 격차가 줄어 향후 상위권 브랜드 간의 1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올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현대차의 제네시스로 전체 순위 31위, 자동차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지난해 6위에 올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위로 하락하는 등 경영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롯데그룹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악중심’ 효연,---“첫 솔로 데뷔 성공적”ㆍ제6차 촛불집회 전국232만 모여..`역대최다`ㆍ`나 혼자 산다` 이수경, 예측불허 통통 튀는 싱글라이프 `엉뚱 매력`ㆍ박보검, 류준열 "응팔 우정 영원해" `MAMA’서 재회한 두 남자ㆍ"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