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습니다.봉사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과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6회 사랑의 김치Fair’, ‘1사1촌 초청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연말까지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이재선 씨,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동생 대선 출마하면 1인 시위할 것"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ㆍ이재명 형 이재선,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대선지지율 영향 미칠까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