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에너지주 급등 속 혼조…다우 0.01%↑·S&P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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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로 에너지주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3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1%) 상승한 19,123.5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5포인트(0.27%) 낮은 2,198.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24포인트(1.05%) 내린 5,32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에너지주가 OPEC 감산 합의에 급등세를 보였지만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강해지며 유틸리티와 통신업종이 약세를 보여 주요 지수 등락이 엇갈렸습니다.업종별로는 에너지주가 4.8%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금융업종도 1.3% 올랐습니다.반면 유틸리티는 3% 넘게 내렸고 통신도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외에 부동산과 기술, 헬스케어, 산업, 소비 등이 내렸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ㆍ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에 이동국도 안타까움 전해…"가족들 힘내서 이겨내시길"ㆍ`말하는대로` 신동욱, 소감 전해…"오히려 제가 위로받아 굉장히 눈물 났다"ㆍ우효광과 결혼 추자현, "혼인신고만 해주고 다 네가 하고 싶은 데로 하라고" `행복`ㆍ"저금리에 운용사에 돈 몰렸다"…운용규모 900조원 돌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