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라이프, 2017년형 욕실난방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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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욕실 난방기가 추운 날씨에 욕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난방 제품이기에 위험성이 낮은 2017년형 신제품 FB305S(2구형 햇등램프)와 CP3880S(3구형 햇등램프)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해당 제품은 예열이 필요하지 않은 햇등램프로, 순간 난방을 통해 욕실(실내)온도를 올려준다. 2구형 햇등램프 FB305S는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골드램프가 사용되었으며, 일반 헤어드라이기의 1/3 수준의 소비전력 (550W)으로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CP3880S(3구형 햇등램프)제품은 램프를 보호해주는 안전망이 추가되어있어, 안전성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컴프라이프의 욕실난방기 신제품(FB305S, CP3880S)은 램프 충격 테스트와 냉수 방폭 테스트, 물 분사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10초 이상 연소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동작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스위치를 끄지 않아도, 일정시간 동작감지가 안될 시, 자동 점멸된다.
컴프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햇등은 예열이 필요 없는 순간 난방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며 “냄새와 소음이 없는 복사열 히팅 방식을 이용해 실내에서 조용하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욕실 난방기답게 물이 튀고 습기가 많아도 걱정이 없는 근적외선 램프가 사용되었고, 장마철 습기 제거기능 등 습기로 인한 곰팡이, 세균 발생 억제 기능이 존재한다”며 “이외에도 온도 과승 보호 장치도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소비자가 뽑은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욕실난방기 부분 1위’를 수상한 컴프라이프는 200여 가지의 제품에 대한 테스트와 신뢰도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실과 일부 부속품을 제외한 ‘평생 무상 A/S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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