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관련 중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뇌종양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약학적 조성물 사용에 관한 특허"라며 "뇌종양 치료시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유전자치료 운반체(carrier)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