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남미사 2단계 공업지역(하남시 초이동·광암동 일원) 내 지원시설용지(상업시설) 7필지(6469㎡)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최초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상업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652~1826㎡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3㎡당 843만~972만원선으로 인근 지역 상가부지 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또 건폐율 70%, 용적율 350%, 최고층수 7층을 지을 수 있어 용지 활용도가 높습니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구 주출입구에 위치해 지구내외 접근성이 탁월하고 감일-초이간 확장공사(6차로 확장공사중), 초광로 확장(4차로) 등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입니다.현재 산업시설용지 등 총 111개 필지 중 86필지가 분양완료(분양률 77%) 됐으며 내년 상반기 내 전 필지 입주업체가 확정될 예정입니다.입찰 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apply.lh.or.kr)을 통해 다음달 12일 이뤄지며 계약체결은 같은달 20일에 실시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민경욱, 세월호 브리핑서 터진 웃음 논란ㆍ최순실 측 변호인 뿔난 까닭은? “차은택 측, 삼류소설 쓰지 말라”ㆍ민경욱 ‘세월호 참사 속’ 웃음 해명 논란...민경욱 망언 또 있다?ㆍ정호성 녹음파일 보도에 검찰 ‘진화 중’...지라시 보도는 사실무근?ㆍ간호장교는 어디에? 국방부 “미국에” vs 안민석 “국내에”…진실공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