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센트럴자이` 29일부터 계약시작…조기완판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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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최고의 입지와 국내 최고수준의 브랜드인지도로 승부수- 2016년,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4곳이 `자이`브랜드오는 29일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되는 경북 김천시의 브랜드아파트 `김천 센트럴자이`가 단기간 내에 분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김천 센트럴자이는 분양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 개관 당시 주말에만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또, 김천시 역대 최고 1순위 접수건수를 기록했으며 전타입 모두 순위권 내에서 청약이 마감됐다.이 아파트는 그 동안 신규공급이 거의 없던 부곡동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부곡동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김천 센트럴자이`가 유일하다.우수한 교통여건과 교육여건도 자랑거리다. 사업지 주변에 위치한 영남대로와 김천로를 통해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3번국도를 통해 김천일반산업단지와 김천대광농공단지 등으로 출퇴근도 수월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김천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대전, 부산, 대구 등 국내 주요도시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단지 주변에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남단에 부곡초교가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김천중과 김천고교가 있다. 특히, 김천고는 경북 유일의 자율형 사립고로써 도내 명문고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천고는 2016 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0명(수시9명/정시1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김천생명과학고와 김천예술고, 김천대학교 등도 근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주거환경도 쾌적해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부곡공원이 있으며 김천시의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생태하천 직지천도 가깝다. 이 곳에는 자전거과 산책로 등이 있으며 하천길 따라 일부지역은 공원(강변공원, 강변조각공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생활하는 데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김천공용버스터미널, 김천제일병원 등이 모두 반경 2km내에 위치해 있다. 또, 김천시청과 대구지방법원, 김천세무서 등 관공서도 가깝다.높은 브랜드인지도도 매력적이다. 김천시에서는 그동안 1군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1년 이후 현재까지 1군 브랜드 아파트(10대 건설사)의 공급은 전혀 없었다.이 가운데, `자이`가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인 만큼 주택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의 `자이`가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1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409명을 대상으로 국내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40개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파워를 조사한 결과 GS건설의 `자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높은 브랜드선호도만큼 `자이`아파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도 치열했다. 올해,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에 4곳의 `자이` 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명륜자이가 1순위 청약경쟁률 523.6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고 마린시티자이가 450.4대 1로 바로 뒤를 이었다.`김천 센트럴자이`도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계약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당계약은 29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진행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계약금 1회차)혜택과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 또,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정당계약 기간에는 선착순으로 계약자 500명에게 사은품(백화점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견본주택은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마련됐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추행 논란` 이세영 사과… `19禁 주사`도 있다?ㆍ정두언 "세월호7시간, 靑 설명 못하는 이유는 진실 두려운 것"ㆍ"전형적인 NG컷" 민경욱 웃음 해명… 정청래 "朴정권의 민낯" 맹비난ㆍ정승환 `이 바보야` 실제 만취 연기.. "소주 4병의 힘"ㆍ`최순실 단골병원 또 있다`…척추병원서 공짜진료 특혜 의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