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런티어]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제 국산화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주대 유전자기능추적연구실
![[뉴프런티어]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제 국산화 성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98803.1.jpg)
줄기세포 치료제는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 현재까지 줄기세포 치료제 배양에 사용되는 동물유래 성분인 우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은 모든 세포 배양에 필수적 요소지만 구체적인 성분 분석이 불가능하다. 알려지지 않은 동물 유래 바이러스나 감염성 프리온 등에 오염될 위험성도 있다. 만약 세포 치료제를 통해 미세하게라도 동물 유래 성분이 인체로 유입된다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치료제 효능에 큰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