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이름 올린 대구 김장덕·정명순 씨 부부 입력2016.11.27 18:39 수정2016.11.28 04:4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먼저 가입한 남편에 이어 부인도 딸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며 부부가 함께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아너소사이어티 10호 회원인 김장덕 빙고 대표의 부인 정명순 씨(가운데)가 딸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 전액 등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대구아너소사이어티 7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