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슈퍼시리즈 30만대 판매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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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슈퍼정수기와 슈퍼청정기가 11월 기준 누적 렌탈 판매 실적 3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슈퍼정수기와 슈퍼청정기는 각각 26만대와 4만대의 누적 렌탈 판매를 기록하며 동양매직 렌탈 실적을 견인했다.특히, 슈퍼정수기의 실적으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43%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동양매직은 업계 최초로 직수형 냉온정수기를 출시한 점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사물 인터넷 기능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실적 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슈퍼정수기는 정수는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초슬림 정수기로 저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에 대한 오염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슈퍼정수기는 코크를 교체할 수 있으며, 슈퍼S정수기는 UV코크 살균 기능으로 2시간마다 10분씩 자동으로 코크를 살균, 99.9% 이상의 살균력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최근 출시한 슈퍼청정기 MINI는 두 대 이상의 공기청정기가 오염 상태를 공유해 청정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첨단시스템인 슈퍼 서라운드 (SUPER SURROUND) 기능을 탑재했으며, 풀 컬러(Full Color) LED 창을 채용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또, 두제품 모두 사물인터넷(IoT) 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제품 이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 사용자의 핸드폰과 서비스센터로 전송해 주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전용 스마트폰 앱인 `Magic`을 통해 집밖에서도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다.이복수 동양매직 렌탈마케팅부문장은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 경쟁사 보다 한발 빠른 제품개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렌탈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슈퍼시리즈와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로 수년 내에 신규 렌탈 실적기준 업계 1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 설리,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걱정끼쳐 미안” 직접 해명ㆍ최순득 연예인부터 장시호 연예인까지....‘떨고 있는’ 연예가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ㆍ설리 “왜 날 두고 시끄럽지?”...갈수록 심각해지는 ‘설리 괴소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