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사진)는 지난 23일부터 연말까지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28개 소속기관에서 ‘2016년도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기관별 관할 기초자치단체와 공조해 장애인 복지관, 직업재활작업장 등 전국 14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생필품과 비상물품 등도 전달해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