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골드만삭스 "트럼프 효과로 내년 미국 기업 자사주 매입 늘어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한 감세 정책을 시행하면 내년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S&P500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의 30%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당선자가 기업들의 해외 자금을 미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정기간 해외 소득에 감세 혜택을 제공하고 세금 코드를 단순화하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는 이유에서다.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담당 수석 분석가는 “2004년 감세 조치 경험에 비춰보면 송환되는 해외자금의 상당 부분은 자사주를 매입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자사주 매입에 사용되는 현금 중 미국으로의 송환 자금이 약 20%(1500억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항모 에워싸는 '흡혈'의 공포… 이란 '모기 함대'의 실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며 언급한 ‘모기 함대’에 전 세계 군사 전문가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첨단 이지스함조차 긴장하게 만드는 이란 혁명수비...

    2. 2

      日만화계도 '손절'…아동 성범죄 작가 쓴 출판사 '나혼산' 등장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가를 기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본 출판사 소학관이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면서 시청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3. 3

      "미국이 '호르무즈 확보' 어려운 5가지 이유는…" 경고

      미국이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군사&mid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