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소신 발언 이후 연예인들의 소신 발언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정우성 소신 발언은 이 때문에 보도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가 이슈로 떠올랐다.정우성 소신 발언이 이처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지난 20일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 단체관람 현장에 김성수 감독과 제작자 한재덕 대표와 함께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정우성이 ‘아수라’ 속 대사를 패러디하며 ‘박근혜 게이트’에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날 정우성은 관객들 앞에서`아수라` 속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 분)을 향해 외치는 대사 "박성배 밖으로 나와"를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고 바꿔 외쳐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과 팬들은 “이런 영화배우 또 어디 있나?” “김기춘이 싫어할 듯” “박정희 시대였다면 고문 당하고도 남았을텐데” “정우성 소신 발언, 대박” “청와대가 긴장할 지도 모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김연아·손연재·양학선, 늘품체조 참석여부로 누리꾼 반응 `극과 극`ㆍ정부에 ‘찍힌’ 김연아, 누리꾼에 찍힌 손연재…댓글반응 ‘극과 극’ㆍ추소영-김진용, 열애 4년만에 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