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지훈의 중국에 투자하라] (5) 성장성 여전히 높은 중국 IT…보안·IoT 주목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지훈의 중국에 투자하라] (5) 성장성 여전히 높은 중국 IT…보안·IoT 주목을
    중국의 정보기술(IT)산업은 어느 정도 발전단계에 있을까. 결론부터 밝히자면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중국 내 인터넷 보급률은 50~60%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한국의 보급률이 100%가 넘는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절반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중국에서는 ‘인터넷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련 업종의 주가 상승률이 엄청나다.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6억~8억명 정도로 보급률이 약 50%로 집계되는 점도 성장 기대를 키운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가 70~80%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성장 여력이 작지 않다.

    이 같은 인터넷과 모바일 발달은 보안 관련 산업으로도 직결된다. 지난해 중국의 IT 보안시장 규모는 14억5000만달러(약 1조6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연평균 20% 안팎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나 텐센트 등은 잇따라 보안 관련 기업을 인수합병하고 있다.

    이 밖에 IT산업의 증가는 결제 관련주, 게임주 같은 다양한 산업군과도 관련성이 높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IoT산업은 3년 연속 3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IoT산업단지’ 건설을 통해 중국제조의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5년간 중국의 IoT 시장 규모는 1조위안대로 성장해 현재보다 30배가량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의 3대 통신사인 화웨이와 ZTE 알리바바 바이두 등 IoT산업 선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IoT를 발전시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들 업체는 공동으로 ‘협대역 IoT(NB-IoT)’의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타코' 못하는 트럼프의 도박수…'최악 시나리오' 경고에 발칵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시장이 걱정한 이란 전쟁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는 것일까요? 미군이 이란 석유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하르그 섬을 타격했습니다. 이번에 파괴된 것은 군사 시설 뿐이지만, 시장은 강대강 국면이 장기화해 결국 에...

    2. 2

      '한주희' 누구길래…"회장 아냐" 바디프랜드 입장문 낸 사연

      "한앤브라더스 한주희는 '바디프랜드 회장'으로 재직한 사실이 없음을 알립니다."바디프랜드가 한주희 한앤브라더스 회장이 허위 사실을 공시했다고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냈다. 바디프랜드는 "몇몇 언론보도와 기...

    3. 3

      가만있으면 생돈 날린다…차주들 '이것' 모르면 낭패 [세테크]

      자동차를 보유한 납세자는 16일부터 2주간 1년 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고, 세금을 아끼는 연납을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3.77% 줄일 수 있고, 연납 이후 사정이 생겨 자동차를 매각하거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