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음악교육 전문회사 소리보따리, ‘헬로 뮤지킹’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음악 프로그램
아이들이 직접 음악 표현하도록 구성해 개발
아이들이 직접 음악 표현하도록 구성해 개발
유아 음악교육 콘텐츠 개발회사인 소리보따리(대표 이혜원)는 ‘헬로 뮤지킹‘이라는 놀이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헬로 뮤지킹은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 활동, 상상, 스토리텔링 등 4가지 주제에 맞춰 음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음악교육프로그램에는 비중이 적었던 7세 대상의 타악기 수업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동요 위주의 음악수업과 달리 전문 뮤직디렉터가 직접 제작한 창작음악 중심으로 제작됐다. 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즐기고, 신체와 악기를 이용해 스스로 음악을 표현함으로써 감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동안 소리보따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정에서 즐기던 음악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기관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헬로 뮤지킹 프로그램은 전국에 교육 센터가 설립돼 있으며 내년 신학기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방과 후 파견수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리보따리 뮤직디렉터 이혜원 대표는 “생애 처음으로 음악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놀이 방식을 통해 감각으로 음악을 익히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며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통합음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헬로 뮤지킹은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 활동, 상상, 스토리텔링 등 4가지 주제에 맞춰 음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음악교육프로그램에는 비중이 적었던 7세 대상의 타악기 수업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동요 위주의 음악수업과 달리 전문 뮤직디렉터가 직접 제작한 창작음악 중심으로 제작됐다. 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즐기고, 신체와 악기를 이용해 스스로 음악을 표현함으로써 감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동안 소리보따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정에서 즐기던 음악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기관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헬로 뮤지킹 프로그램은 전국에 교육 센터가 설립돼 있으며 내년 신학기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방과 후 파견수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리보따리 뮤직디렉터 이혜원 대표는 “생애 처음으로 음악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놀이 방식을 통해 감각으로 음악을 익히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며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통합음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