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17 07:03
수정2016.11.17 07:03
바이브(Vibe) 윤민수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주목받은 아들 윤후가 새앨범 수록곡에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깜짝 고백했다.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바이브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발매 쇼케이스에서 윤민수는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이날 윤민수는 "최근 윤후가 초등학교를 전학갔다. 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이번 앨범 수록곡 `NaNaNa`의 코러스에 윤후가 참여했다. 알려지는 게 좀 그래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바이브는 15일 0시, 겨울을 테마로 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를 발매했으며 오는 12월 3일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네 곳에서 ‘발라드림 3’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최여욱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선불카드도 분실·도난시 피해보상 받는다ㆍ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후 숨고르기 혼조마감...다우 0.29% 하락ㆍ비스트 `손동운`, 프니엘이 남긴 답글 응원ㆍ배우 `백진희` 인스타그램, 짧은 글---“외길” 게제ㆍ`소녀시대` 유리, "SBS `피고인` 출연 확정"--지상파 첫 주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