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6일 이성규 사단법인 꿈틔움 이사장, 김충현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2016 JW 아트 어워즈`을 개최했습니다.`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국내 기업이나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입니다.이번 공모전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시각예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자폐성(2급) 장애를 앓고 있는 이대호씨(23세)가 수상했습니다.이씨는 한지에 마카를 활용해 창 밖을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기다림`이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