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태국에 HTS·MTS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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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루앙증권과 MOU 체결
대신증권이 태국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노하우를 수출한다.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태국 증권회사인 부알루앙증권의 피쳇 시띠암누아이 대표(왼쪽)는 14일 방콕 부알루앙증권 본사에서 HTS, MTS 등 정보기술(IT)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알루앙증권은 방콕은행의 100% 자회사다.
대신증권은 1년 안에 이 증권사를 위한 HTS, MTS 개발을 마치고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주식중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태국 주식시장은 하루 주식 거래대금이 약 14억달러로 동남아시아 주식시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태국 증권회사인 부알루앙증권의 피쳇 시띠암누아이 대표(왼쪽)는 14일 방콕 부알루앙증권 본사에서 HTS, MTS 등 정보기술(IT)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알루앙증권은 방콕은행의 100% 자회사다.
대신증권은 1년 안에 이 증권사를 위한 HTS, MTS 개발을 마치고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주식중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태국 주식시장은 하루 주식 거래대금이 약 14억달러로 동남아시아 주식시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