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는 2012년부터 지난 9월까지 CJ E&M의 음악사업 부문을 총괄한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다. 힙합 레이블에 지분 투자를 하고, 남미 시장에서 최초로 K팝 콘서트를 여는 등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음악 부문 매출을 약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FNC애드컬쳐 측은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인물을 영입해 회사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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