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슬옹,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과 음악적 소통 나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달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임슬옹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슬옹은 데뷔 8년 만에 오는 12월 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으로 그간 팬들에게 받은 감사한 마음을 보답할 예정이다. 최근 SM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듀엣 곡 ‘이별을 배웠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임슬옹은 조이, 아이유, 에이핑크 보미, 윤현상 등 스타들의 콜라보 보컬리스트로서 명색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슬옹만의 음악관이 가미된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2AM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답게 목소리 하나만으로 팬들을 포근히 감쌀 뿐만 아니라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까지 출격을 예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임슬옹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8년 만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설레게 할 ‘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 24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
    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
    ㆍ김유정·이승환·김규리… 100만 촛불집회, ★들도 "동참합니다"
    ㆍ뉴질랜드 7.8 지진으로 2명 사망… "쓰나미 경보"
    ㆍ68년 만의 `슈퍼문`, 뜨고 지는 시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美 11월 고용 증가 64,000명↑…실업률 4.6%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6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45,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셧다운으로 지연발표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05,000명이나 감소한...

    2. 2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헐리우드의 유명 감독 롭 라이너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너 감독을 조롱하며 맹비난했다. 트럼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는 정신착란...

    3. 3

      "가전제품에 3.5억 썼다"…100만 유튜버의 '만족템' 정체

      "리뷰를 위해 3억50000만원어치 쇼핑한 미쳐버린 가전 장인 올해 가장 만족한 가전 톱(Top)5 소개합니다." 유튜브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가전 크리에이터 '귀곰'이 지난 12일 공개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