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고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이 13일 보도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마크 카푸토 기자도 트위터에서 "'프리버스 위원장이 비서실장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소식통이 말해줬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