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T-50A를 내세워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T-X) 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다. T-X 사업은 노후화한 T-38 훈련기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T-X 사업 규모가 최대 200억달러(약 23조3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 정부는 내년 말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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