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훈 이사장·김화숙 교수 '아름다운 무용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름다운 무용인상은 한국 무용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무용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등이 이 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무용계 발전을 위해 애쓴 비무용인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김 교수는 40여년간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작품 90여편을 발표해 현대무용의 토착화와 다양화에 기여했다. LIG손해보험 회장을 지내고 LIG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구 이사장은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