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지수 석 달 연속 증가세…설탕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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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10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7% 상승한 172.6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8월 식량가격지수가 반등한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보다는 9%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특히 설탕 가격의 급등이 두드러졌습니다.설탕은 세계 최대 생산·수출국인 브라질 내 설탕 주요 생산지의 건조한 날씨로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3.5% 상승한 315.3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세계 2위 설탕 생산국인 인도의 생산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 인상을 부추겼습니다.한편, 유럽연합 내 버터 재고량 감소에 따라 유제품도 전월 대비 3.9% 상승한 182.8 포인트를 기록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ㆍ`아는형님` 샤이니, 강호동 앞에서 힘자랑 하다 포기…"상황 잘못 잡은 거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