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올 김용옥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 시간을 초월한 숨결이 생생히 살아있던 고구려, 바람 불고 추웠던 만주벌판에서 느껴본 발해를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광순 한경닷컴 기자 gasi01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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