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 공개를 앞두고 극찬을 보냈다.주 기자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실의 시대. 상실의 나날. 음악이 안아준다. 감동이 가시지 않는다.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글과 함께 `길가에 버려지다` 이미지를 게재했다.이날 정오에 무료 배포되는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의 목소리가 담긴 국민 위로곡이다.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을 비롯해 전 세션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고 알려졌다.음원은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선공개되며, 18일 30여 개 팀이 참여한 두 번째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동일인물 맞아?" 차은택 감독, 모자·가발로 감춘 민머리 `깜짝`ㆍ안민석 국회의원 “연예인 최순실 라인 증거있다..거짓말 하면 실명공개”ㆍ차은택, 공식석상에 모자 대동한 이유는 `대머리` 때문?..최순실 이어 대역 논란ㆍ`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탈밍아웃? "혐의도 시원하게 까보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