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강소기업 해외진출 네트워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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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 10개사 선별하여 해외미디어 및 중국 왕훙 마케팅 지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온라인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개최하는 Made In Korea 1111 Conference & Networking Party(이하 MIK1111)에 참여하여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IK1111은 전시, 컨퍼런스, 네트워킹을 동시에 아우르는 프레스 파트 형식의 프리미엄 트레이드쇼로 한국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형식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신개념 온라인 컨벤션 플랫폼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시장의 굵직한 비즈니스 미디어 10여개 매체와 ‘왕훙’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MCN 15개 채널이 참여하며, 이 매체들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서울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참여하는 주요 미디어로는 특히 월간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뉴스코퍼레이션과 중국 정부가 주주인 중국 대표 비즈니스 미디어 ‘예스키(YESKY)’, 월 조회수 600만을 기록하는 미국 ‘위버기즈모’, 북유럽 및 발트해 국가 중 가장 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핀란드 매체 ‘아크틱스타트업’, 베트남 주요 국영통신사로 영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는 ‘베트남플러스’, 태국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 뉴스를 보도하는 유통전문 온라인 미디어 ‘리테일 뉴스 아시아’, 매달 12억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더 라크야트 포스트’ 등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11월 11일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가 열리는 시기로, 팬 전체수가 400만명이 넘는 중국 MCN 왕훙채널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SBA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중 마스크팩으로 중국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디생명공학’을 비롯하여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큰 단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만 현지 출장 및 미디어 홍보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국내에서 주요 수출국 외신기자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형태의 비즈니스 장이야말로 의미가 있다”면서, “참가기업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 지원하여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들을 통해 주요 수출국에 온라인 확산하여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 대상으로 서울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11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저녁8시까지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온라인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개최하는 Made In Korea 1111 Conference & Networking Party(이하 MIK1111)에 참여하여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IK1111은 전시, 컨퍼런스, 네트워킹을 동시에 아우르는 프레스 파트 형식의 프리미엄 트레이드쇼로 한국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형식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신개념 온라인 컨벤션 플랫폼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시장의 굵직한 비즈니스 미디어 10여개 매체와 ‘왕훙’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MCN 15개 채널이 참여하며, 이 매체들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서울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참여하는 주요 미디어로는 특히 월간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뉴스코퍼레이션과 중국 정부가 주주인 중국 대표 비즈니스 미디어 ‘예스키(YESKY)’, 월 조회수 600만을 기록하는 미국 ‘위버기즈모’, 북유럽 및 발트해 국가 중 가장 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핀란드 매체 ‘아크틱스타트업’, 베트남 주요 국영통신사로 영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는 ‘베트남플러스’, 태국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 뉴스를 보도하는 유통전문 온라인 미디어 ‘리테일 뉴스 아시아’, 매달 12억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더 라크야트 포스트’ 등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11월 11일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가 열리는 시기로, 팬 전체수가 400만명이 넘는 중국 MCN 왕훙채널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SBA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중 마스크팩으로 중국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디생명공학’을 비롯하여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큰 단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만 현지 출장 및 미디어 홍보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국내에서 주요 수출국 외신기자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형태의 비즈니스 장이야말로 의미가 있다”면서, “참가기업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 지원하여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들을 통해 주요 수출국에 온라인 확산하여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 대상으로 서울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11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저녁8시까지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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