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의 온라인 영상 뮤즈로 발탁됐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박찬욱의 뮤즈로 주목 받으며 완벽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2016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충무로의 기대주 김태리가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의 뮤즈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츠바키의 관계자는 “김태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풍성한 긴 머리가 츠바키의 신제품인 동백 오일 샴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아가씨’ 이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 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태리는 차기 작으로 ‘리틀포레스트’를 선택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
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
ㆍ트럼프 시대…수혜·피해 업종 찾기 `분주`
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
ㆍ젝스키스 `세 단어` 가온차트 1위 기록,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