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방문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가 나왔다.`찾아가는 반려동물 돌봄서비스`를 내건 스타트업 우리펫이랑(대표 김근식)이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반려동물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반려동물을 관리해 준다. 반려동물 패드 교체와 용품 살균, 털 관리, 사료 배식 등의 서비스를 해준다.이달 말까지 청소와 배식 서비스에 한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30일 이후 유료로 전환한다. 유료로 전환한 이후에는 산책과 목욕, 방역소독 등의 추가 서비스도 시작한다.김근식 대표는 "우리펫이랑은 `우리 동네 반려동물은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맡긴다`라는 모토 아래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만을 반려동물 관리사로 채용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돌보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예진기자 pe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ㆍ`최순실 연예인 폭로` 안민석 의원, "최순득 베트남에 거액 빼돌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