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패닉이 몰아친 코스닥에 하루만에 훈풍이 불었다. 10일 4% 가까이 급등하면서 62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기관투자가들의 입질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외국인들까지 가세하면서 바닥 징후를 보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개인은 연초 이후 전날까지 코스닥에서 5조5710억원 어치 주식을 사담았다. 반면 기관은 4조334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달 26일부터 개인은 매도로 일관하며 9일까지 2,670억원을 팔아치웠고 그에 맞춰 기관은 이 물량을 받아내며 2,81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610선 아래로 떨어지면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타이밍”이라며 “이는 기관투자가들이 매수할 수 있는 영역까지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기관들은 지난해와 올해 코스닥지수 625선 아래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심은 코스닥시장이 의미 있는 반등을 나타낼 수 있을지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나 우량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시점에서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할 수 있고 연기금의 자금도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코스닥 떠나는 개인과 저가에 쇼핑에 나서는 기관…저평가종목 100%투자 가능한 자금마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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